리뷰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입 자동차 vs 국산 자동차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차를 살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인식을 하게 된다. 1. 수입차는 무리겠지?2. 쏘나타 혹은 현대차 정도면 무난하겠지? 이러한 인식은 상당히 무서운 것이어서 두 가지의 악용된 사례가 발생을 하게 된다. 1. 현기차의 독점2. 수입차의 가격 구조 공고 그렇다면 다음의 두 가지 상황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1. 연비가 좋은 외제차를 사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을꺼야2. 사고가 나면 되도록 보험이 아닌 자비로 처리해야해(그래야 사고이력이 없어) 마지막으로 이렇지는 않았는가? 1. 쏘나타 사는거 조금만 더하면 그렌저나 제네시스 정도는 사도 되지 않나? (어차피 월 할부금 조금만 더내면 되는데)2. 어차피 샀으면 몇 백 더줘도 풀옵션으로 사야하지 않나? 중고로 팔때도 그렇고... 위와 같.. KTX산천을 타다! (KTX 산천 웃자는 시승기) 필자는 과거 비둘기호부터 해서 꾸준히 코레일을 이용해온 전문 레일 라이더로서 오늘은 코레일의 2011 최고의 야심작 케텍스 산천을 라이더한 후 필자의 주관에 근거한 객관적 사실을 잠시 다뤄 보고자 한다. 연봉이 4천이상 되지 않고서는 쉽사리 선택 할 수 없는 일상의 아이템이 바로 케텍스 라이딩이다.케텍스 대신 나의 발이 되어준 새마을. 난 새마을의 후레그레시브한 좌석과 나의 골반을 약 3/2 가량 받쳐주는 좌석 피딩감. 그리고 서스팬션이 뭔가 아쉽지만 정겨워 져버린 하드한 드라이빙을 사랑한다.그런데 나는 회사 출장이라는 큰 기회를 얻어 과감히 새마을을 뒤로하고 최신 케텍스 산천에 오르는 기회를 득하게 되었다. 케텍스 산천... 이름만 들었을 뿐 거금의 케텍스 산천의 티켓을 손에 넣게 될줄이야...표를 집..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