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FC vs 성남 경기도 다녀왔습니다. (골~) 청춘fc 와 성남의 경기가 열린다는 방송을 보고 고민에 빠집니다.지난번 경기처럼 담벼락 구멍으로만 보다가 와야하는 최악의 사태에 빠지게되면 와이프에게도 욕을 먹을것이고...다행히도 성남FC 홈경기장인 탄천에서 열린다고 하기에 기쁜마음에 원주에서 성남까지 떠나기로 합니다. 그런데...성남 탄천 운동장이 가까워 올수록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마 1만 5천 이상 들어가는 경기장인데 문제가 있겠어??? 성남 서포터즈들의 강력크한 응원소리를 맞이하며 입장한 탄천의 상황은 ㅠㅠ 최악입니다. 이미 가득차버린 관중석의 모습들은 와이프의 레이저를 피할 수 없게 합니다. 성남FC 케이리그 클래식때도 보기 드문 만원의 행렬이... ㅠㅠ 끝이 없습니다.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점 점 자리가 꽉차다 못해 스탠드 여기.. 청춘FC vs 서울이랜드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청춘FC vs 이랜드 경기 다녀왔습니다. 원주에서 차를 몰고 축구를 그닥 즐기지 않는 마눌의 투덜거림을 감싸안으면서 말이죠. 3시부터 입장이길래 3시 1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FC서울 경기는 많이가봤지만 보조경기장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암담했습니다. 줄이 얼마나 길던지... FC서울 경기올때보다도 더 길게 늘어선 줄이 와이프의 어지러움을 가증시켜줍니다.한 참을 서있었을까요? 줄이 갑자기 확 확 당겨지더니 안으로 입장을 시작합니다. 무슨일일까요? 예상을 뛰어넘은 관중을 수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뒷 편이 개방이 되버린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안전사고가 날만한 위험한 모습들이 사방에 들어옵니다. 이러다가 사고라도나면 청춘FC는 한 방에 무너지는 것이죠. 경기를 볼 수 없다는 불만.. 대한민국 명소 초고화질 UHD영상 모음 출장이 많은 직업의 특성 상 대한민국 이곳 저곳을 많이 다닙니다. 예전에는 그런 여유도 장비도 없었습니다만 요즘은 갤럭시S6 엣지 하나면 DSLR 부럽지 않은 영상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이 취미가 아닌 취미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5분짜리 영상이긴 하지만 집에있는 UHDTV에 사용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빅디스플레이 65 UHDTV를 구입하고 아이들 혹은 가족들과의 영상도 그렇지만 이렇게 방문한 곳들의 아름다운 영상들을 담는 것이 상당히 재미집니다. 여전히 저장공간에 대한 고민은 남아있습니다만... 확실히 삼성 커브드 55인치 UHDTV 보다는 65인치 UHDTV로 보는 것이 전체 그림이 커져서 그런지 보기가 좋습니다.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멍하니 보노라면 빨리 돈벌어서 열심히 여행.. 피파14 차범근 선수 발견! 태양은 너무 뜨겁고... 습도는 너무하고... 이럴때는 방에 누워 에어콘과 함께 시작하는 xboxone 피파14가 가장 좋은 피서법이지요. 한 동안 업무로드에 빠져 거의 손을 대지 않았던 피파14를 간만에 해보려고 하니 익숙치가 않네요. 그게 까먹어벌렸다는 점도 황당하지만 이게 과연 내가 했던 게임이 맞나 하는 의문이 더 신기합니다. 리그는 진행도 멈춰버린 상태인지라 조작이 영 어색하네요. 아무튼 이럴때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팀으로 해보는 것이 더 재미 있습니다. 안그럼 리그 달리기를 또 시작할테니 말이죠. 그래서 피파14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아디다스 올스타와, 전설의 11 팀으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B.Cha ??? 토레스 옆에 서있는 바가지 머리의 한 남자... 뭔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가족나들이 ^^ 토요일 막내를 제외한 우리 부부와 첫째와 둘째 그리고 셋째가 총출동을 합니다. 원주 산골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 이제는 도시로 구경을 가는 것이지요. 마침 몇 년만해도 저희가 살던 인천집 바로옆인 부천에서 영화제를 한다길래 열심히 차를 몰고 달려갑니다 원주에 살면서 가장 좋은것은 주말에 나들이가 어디를 가도 막히지 않습니다. 수도권 주민들과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지요 ^^ 한 참을 달려 도착한 부천에 입성을 하니 역시 사방에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가득하네요 ^^ 영화제의 메인인 시청앞에 도착하니 셔틀버스와 안내소가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영화제는 폐막을 하고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거나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들을 볼 수 있는 날을 택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거나 하면 구경.. 39살 첫 해외(대만)를 가다 ! 첫째날 3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글은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IT풍류의 개인적 소견일뿐 특정 문화나 민족을 비하하거나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첫 해외여행 첫째날이라 그런지 정신없이 돌아다니기만 하고, 제대로 먹지를 못하다보니 허기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갑작스레 온지라 별 준비도 하지 못하고 온터에 대만에 자주오신다는 기가바이트 한국 직원분이 대만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맛집에 데려다 주시기로 합니다. 무엇이 되었던 먹기만 하면 다 소화시켜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구 마구 ~ 처음 접해보는 해외에서의 음식인지라 기대도 많이 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곳에 가면 그곳 음식을 먹는 것이 옳.. 39살 첫 해외(대만)를 가다 ! 첫째날 2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글은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IT풍류의 개인적 소견일뿐 특정 문화나 민족을 비하하거나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대만 공항에 입성을 한 풍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안내데스크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제가 미리 프린트해온 호텔 주소를 보여주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이내 당황하는 안내하시는 여성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공항안내데스크 정도라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한데 이분들은 그냥 ok외에는 별 말씀을 못하시더군요. 주소가 적히 쪽지를 들고 무전을 치시곤 이내 택시를 안내해 주는 분들께 저를 데려다 주셨습니다. 비록 말은 안통해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대만에.. 39살 첫 해외(대만)를 가다 ! 첫째날 1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글은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IT풍류의 개인적 소견일뿐 특정 문화나 민족을 비하하거나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IT풍류는 이름그대로 IT쪽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IT라는 영역이 워낙에 광범위 하기때문에 딱히 IT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우리아들은 IT회사 다녀~" 라고 하시니 IT인가 봅니다. 보통 IT회사를 다니던 결혼을 하던 해외여행을 한 번쯤은 해봤을텐데... 희한하게도 신혼여행부터 해서 해외나갈일이 생기면 회사의 일이 생기던 몸이 좋지 않던 전부 캔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39인데도 해외여행은 단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 이전 1 2 3 4 5 다음